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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tility Clinic

난임클리닉

우리가족 행복의 시작새생명의 탄생새로운 가족의 만남 , 엘르메디가 함께 하겠습니다

난임이란?

나이가 증가할 수 록 임신률은 점점 낮아지므로 결혼 후 아무런 피임을 하지 않았는데도 1년이 넘도록 임신이 되지 않을 때는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난임의 원인이 부부 양쪽에 다 같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부부가 같이 검사를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 자궁강내 이상
  • 골반내 유착
  • 골반강 내 이상
  • 난관폐쇄
  • 배란장애
  • 자궁 내막 유착
  • 자궁내막증
  • 자궁근종
  • 자궁경관 정액 이상
  • 자궁내막 폴립

팁아이콘에 마우스를 올려 부위별 증세를 확인해 보세요.

여성 난임은 왜 생기나요?

01
생식기 이상이나 기형

Genital anomalies or malformations

생식기 이상은 난임의 원인으로, 자궁기형은
착상과 임신에 어려움을 주며, 초음파나
자궁경 검사로 진단 후 치료합니다.

02
배란장애

Ovulatory dysfunction

월경이 없거나 배란이 안 되는 경우로,
체중 문제나 피임약 장기 복용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03
난소 기능 저하

Ovarian insufficiency

난소기능저하는 호르몬 검사와 초음파로
진단하며, 난자 수 감소와 임신률 저하로
빠른 임신 시도가 필요합니다.

04
난관 폐쇄

Tubal obstruction

난관 폐쇄는 난임의 주요 원인으로, 자궁난관조영술이나 복강경 검사로 진단하고, 수술적 치료나 체외수정을 고려합니다.

난임 원인 검사

체크아이콘호르몬 검사

난포의 성장과 배란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호르몬 수치를 혈액으로 검사합니다.
(Estradiol, LH, FSH, TSH, Prolactin, AMH등…)

체크아이콘자궁 나팔관 조영술

나팔관 폐쇄 여부와 함께 자궁 내 유착, 자궁의 기형 등이 있는지 알 수 있으며 가장 적절한 시기는 생리 시작 7~10일 사이입니다.

체크아이콘배란 검사

예상 배란일 3~4일 전부터 질식초음파 촬영으로
난포의 성장 및 자궁내막의 상태, 배란시기를
관찰하며 소변 검사와 병행하기도 합니다.

체크아이콘성교 후 검사

배란기에 부부관계를 하신 후 12시간 이내에 병원에 오셔서 자궁 경관 점액을 채취한 후 현미경 검사를 통해 점액 속 정자의 활동성을 체크합니다.

체크아이콘황체기 검사

배란 후 프로게스테론 수치를 측정해 황체 기능과 자궁내막의 상태를 평가하며, 착상 가능성을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체크아이콘복강경 검사

복강경을 통해 난소, 자궁, 난관 등의 상태를 직접 확인하며, 자궁내막증, 난관 폐쇄, 난소 낭종 등의 이상을 진단합니다.

체크아이콘자궁경 검사

자궁내 유착, 자궁근종, 폴립, 자궁기형 등이 의심될 때 시행하며, 필요시 검사 중 자궁경 수술도 동시에 진행할 수 있습니다.

체크아이콘자궁내막 검사

배란 시 자궁내막의 두께와 형태를 초음파로 확인해 착상 준비 상태를 평가하며, 필요시 자궁내막 조직을 채취해 검사를 진행합니다.

체크아이콘정액검사

3-4일정도 금욕하신후, 병원에서 드리는 용기에 수음법을 이용하여 정액을 받으시면 됩니다. 정액채취를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비디오 시스템이 갖추어진 정액채취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정액 내 정액 량, 정자의 수, 운동성, 형태등의 정밀검사를 하게 됩니다.

체크아이콘혈액 검사

정액검사의 결과가 나쁜 경우에 혈액검사를 통하여 더욱 정밀하게 검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체크아이콘호르몬 검사
체크아이콘고환크기 검사
체크아이콘고환조직 검사

클리닉

인공수정 클리닉

인공수정시술이란, 여성의 배란기에 맞추어 운동성이 좋은 정자를 선별 처리하여 자궁 안에 주입하는 과정으로 인공임신의 가장 첫 단계입니다. 다만, 수정이 정상임신과 마찬가지로 난관에서 이루어지므로, 최소한 한쪽 난관은 정상이어야 합니다.

인공수정 시술 대상
  • 정자의 운동성이나 정자 수가 정상범위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는 경우(심한 남성난임은 제외)
  • 남편의 성기능장애
  • 배란기에 부부관계를 시도하여도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
  • 자궁경관의 점액의 양이나 질에 문제가 있을 경우
  • 원인불명의 난임 (35세미만 6개월, 35세이상 1년이상 임신실패)

자가 혈소판 주입술(PRP)

자궁 내막의 성장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난소의 기능이 저조하여 착상 실패하신 분들에게 필요한 시술입니다.
혈액에서 혈소판을 추출하여 함축 후 난임치료에 필요한 부위인 자궁내막이나 난소에 주입하게 됩니다.
흔히 자궁내막에 주로 시술을 하지만 난소에도 자가 혈소판을 주입하여 난소의 기능을 높여줍니다. 혈소판에 있는 성장인자, 면역물질, 사이토카인이 폐경에 이르도록 기능이 저하 된 난소 세포를 재생까지 유도하여 난소 기능 회복 뿐만 아니라 난자의 질 또한 높여주게 됩니다.

중증 남성난임 클리닉

불임에서 남성쪽 원인의 전체 불임 원인의 30~40% 정도를 나타나며 한가지 질환이기 보다는 개인의 생활 습관 등을 포함한 복합적이고 다양한 요소가 종합적으로 나타나면서 원인이 됩니다.
중증 남성난임은 무정자증이나 사멸정자증입니다.
엘르메디여성의원에서는 이러한 중증 남성난임에 대한 치료를 위해서 미세 수술 현미경을 통해서 고환을 직접 절개하여 정자를 추출합니다. 이때 사용하는 수술 현미경은 고비율로 시야를 확보하여 수술합니다.
수술 현미경을 통해서 직접 고환에서 정자를 추출하기에 중증 남성난임에 대해서도 임신의 높은 성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배란장애 클리닉

배란장애는 시상하부-뇌하수체 축의 이상이나 난소 기능 문제로 발생할 수 있으며, 만성 질환이나 심한 스트레스, 과격한 운동 등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배란 검사는 황체형성호르몬(LH) 급증 시기를 측정하거나, 기초체온(BBT), 중간 황체기 황체호르몬(P4),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배란을 확인합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난포가 성숙하지 못해 배란이 일어나지 않는 상태로, 비만, 다모증, 불규칙한 생리 등을 동반할 수 있으며, 난임, 자궁내막암, 당뇨 등의 합병증 위험이 있습니다. 진단은 희발배란 또는 무배란, 고안드로겐혈증, 초음파상 다낭성 난소 형상 중 두 가지 이상이 확인될 때 내려집니다.

난소기능저하 클리닉

난소기능저하는 에스트로겐(E2) 수치가 낮아질 때 의심되며, 조기폐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가능한 빨리 임신을 시도하고 난소 기능을 강화하는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AMH 수치가 정상 범위보다 낮으면 조기난소부전을 의심할 수 있으며, 미혼자는 난자 동결을, 기혼자는 빠른 임신을 고려해야 합니다. 난소기능저하의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 감염, 항암치료 등이 있으며, 난소 절제 후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배란성 월경 주기를 유지하고 난소 기능을 회복시켜 임신 성공률을 높일수 있도록 목표로 삼으며, FSH와 E2 수치를 정상화하면서 기능 회복이 이루어지면 임신 시도를 권장합니다.

난소기능 진단
  • 생리 3일 째 혈액 내 호르몬(FSH, E2, LH) 수치
  • 혈액 내 항뮐러간 호르몬(AMH) 수치
  • 초음파 상 관찰되는 동난포(antral follicle) 수

습관성유산 클리닉

습관성 유산은 임신 20주 이전에 2회 이상 연속으로 자연유산이 발생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자연유산의 빈도는 약 15-20%로 보고되며, 습관성 유산은 약 1-5%의 부부에게 발생합니다. 유전적 요인, 호르몬 이상, 면역 문제 등이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특히 유전학 검사에서는 자연유산의 50-60%에서 태아의 염색체 이상이 발견됩니다. 호르몬 이상은 프로게스테론 부족으로 착상과 임신 유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면역적 요인 역시 중요한데, 태아에 대한 면역 반응이 정상적이지 않을 경우 임신 유지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습관성 유산의 시기는 착상 전, 착상 즈음, 착상 이후로 나뉘며, 각각 난임, 반복적 임신 손실 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빠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며, 원인에 따라 자궁내 유착 제거, 면역 치료, 호르몬 치료, 염색체 검사 등이 시행됩니다.

원인에 대한 검사
  • 유전적 요인 검사
  • 자궁의 해부학적 요인 검사
  • 호르몬 및 대사이상 요인 검사
  • 면역학적 요인 검사
  • 혈전성향 요인 검사
  •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
  • 세균 감염 요인 검사
  • 자궁내막 조직 검사
  • 남성난임요인
  • 문진검사

착상 전 유전자 검사 클리닉(PGT)

착상 전 염색체 선별검사(PGS)는 수정란의 염색체 이상을 선별하여 임신 성공률을 높이고 유전적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일반적인 체외 수정(IVF)은 수정란의 외관만으로 판단하지만, PGS는 염색체 이상을 정확히 진단하여 착상 실패나 유산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고령 산모에게서 염색체 이상 비율이 높아지므로, PGS 검사는 중요합니다. 최신 기술을 통해 단일세포에서도 정확한 염색체 검사가 가능하며, 다양한 유전자 이상을 빠르고 신속하게 분석할 수 있습니다.

미성숙난자 클리닉

체외 성숙 시술은 주로 다낭성 난소 증후군(PCOS)이나 난소 과반응이 나타나는 과자극 증후군(OHSS) 환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미성숙 난자를 체외에서 24-48시간 동안 배양하여 성숙시킨 후 수정 및 이식을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이 시술은 시험관 아기 시술과 비슷한 임신 성공률을 유지하면서도 호르몬 주사를 최소화하거나 사용하지 않아 난소 과자극 증후군의 위험을 줄이고, 비용을 절감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생리 시작 2-3일째 초음파 검사를 통해 시술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자궁내막 두께가 6-7mm 이상일 때 난포 주사를 맞고, 36-40시간 후 난자를 채취합니다. 미성숙 난자는 성숙 후 수정해 3-6일 후 자궁에 이식되며, 자연 수정률이 낮아 일반적으로 미세수정법(ICSI)을 사용합니다.

시술 대상
  • 다낭성증후군(PCOS)
  • 이전 호르몬 주사 부작용 환자
  • 암환자
  • 이전 과자극 증후군 환자(OHSS)

착상 클리닉

배아 이식을 3회 이상 시행하였고, 좋은 등급의 배아를 이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실패하거나, 화학적 임신으로만 끝나는 경우반복적 착상실패라고 분류합니다.
기혼의 여성에게 가능한 가임력 보존법으로 시술법은 난임 환자들의 시험관 아기 시술과 동일합니다. 즉, 8-12일의 자가 과배란 유도 주사제 투여 후 자라난 다수의 난자를 수면 마취하 5-10분 정도의 시술을 통해 체외로 채취합니다. 채취된 난자와 정자를 수정시켜 생성된 배아를 동결 보존합니다.
반복적 착상실패의 원인에 대한 검사 후 검사 결과에 따라 치료를 시행합니다.

원인에 따른 치료
  • 자궁의 해부학적 요인자궁내시경 검사로 이상 유무 확인
  • 얇은 자궁 내막자궁내가 자극술 및 갱섬, 각종 약물치료
  • 면역학적 요인면역 글로블린, 스테로이드
  • 혈전성향성 요인저용량 헤파린, 아스피린 투여
  • 배아의 질 저하과배란 프로토콜의 최적화 및 배양 개선
  • 유전학적 이상염색체 이상 유무를 확인하기 위한 착상전 유전 스크리닝 검사
  • 난자의 투명대 경화보조부화술을 시행하거나 포배기 배아이식 시행
  • 자궁내막증성선자극 호르몬 분비 호르몬 작용제 사용
  • 난관수종복강경 수술을 시행하여 나팔관 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