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감사편지

2과 김수현 원장님 2과 간호사 선생님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1년전 유산을 하고 삼성 창원 병원에서 엘르메디로 가라고 해서 난임이 뭔지 아무것도 모르고 왔어요. 그냥 막연히 이 병원에 가면 아기가 잘 생기나 보다.. 생각했어요. 시험관을 진행하면서 AMH수치가 0.6에 45세이고 자궁 내막증도 심하고, 나이도 많고, 평소 몸이 허약 체질이라 기절도 잘해서 응급실에 실려가는등, 아기를 가질수 있는 몸이겠는가라는 생각이 많았는데 신선3차 동결1차만에 성공 지금 15주4일차 예비맘이 되었어요. 시험관 10번 정도 도전해보고 안되면 할 수 없지… 라는 마음으로 다녔는데 2과 원장님, 간호사님께서 응원해주시고 다른 사례들도 얘기해주셔서 더욱 용기를 가질 수 있었어요. 2과 원장님께서 시험관을 준비하는 과정중에 발견되는 문제들을 잘 해결해주시고 저에게 맞는 적절한 처방을 내려주셔서 믿고 따라갈수 있었어요. 정말 실력 있으신 분이에요!! 첫 아이 둘째랑 셋째 가지러 또 올께요. 2과 원장님 간호사님! 제가 아기를 가질 수 있게 도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By 2024년 10월 08일No Comments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