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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편지

첫 방문후 더욱 확신을 얻었습니다!!!

By 2024년 10월 08일No Comments

안녕하세요~

저는 엘르메디를 통해 쌍둥이맘이 된 90년생입니다.

저의 얘기를 들려드릴께요~

결혼 3년차,,, 피임없이 아기가 생기지 않았어요.

사실 저는 21년초에 자궁 내막증 수술을 받고 그해 결혼을 한뒤 6개월간 주사 치료를 받았어요.

그래서 1년간은 “신혼을 즐기자” 라는 맘으로 지내다가 작녀부터는 생기면 좋겠다라고 생각했구요…

그런데 올해 초까지 소식이 없어서 부랴부랴 보건소 산전 검사도 받고 주사 치료 받던 산부인과에서 소위 숙제날도 받아봤어요.

그래도 아무 소식이 없으니 조금씩 초조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남편과 고민하다가 집근처 난임 시술을 하는 의사 1명이 있는 병원에 상담가서 시술들에 대해 물어보곤 했어요.

그리고 나서 모든 시술이 가능한 난임 전문 병원을 가야겠다고 결심한뒤

인터넷 서치를 시작하고 두군데를 골랐어요.

그중 하나가 엘르메디였습니다.

사전 문의 전화할때부터 친절하게 안내해주고 최대한 예약제로 운영하는 점이 좋아서 결국 엘르메디 선택!!!

첫 방문후 더욱 확신을 얻었습니다!!!

2과 간호사 선생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제 입장에서 상세히 설명해줘서 더 물어볼것이 없을 정도였고

첫방문으로 긴장되고 불안한 맘을 싹 녹여주셔서 여기로 오길 잘했다고 느꼈어요.

이전에 두 곳이나 경험했기에 더 비교가 되었어요.

그렇게 모든 검사들을 끝내고 자연 임신 시도와 시술중에 저희 부부의 의견을 반영해서 체외 수정 시험관 시술을 진행했습니다.

저와 남편 모두 검사 결과 양호하고(난소 나이 29세, 남편 8개 항목 모두 정상) 젊으니까 잘 될거라고

항상 긍정적으로 말씀해주시는 김수현 원장님 덕분에 병원을 가는 환자임에도 우울한 마음이 들지 않고 끝까지 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그렇게 첫 시험관 시술로 한번에 쌍둥이가 찾아오는 기적을 만났습니다!

쌍둥이를 원했기에 결과 듣고 눈물을 터트린 남편을 보고 저도 울었네요.ㅎㅎ

엘르메디 병원에서 지냈던 시간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텐데 저에겐 늘 따뜻한 곳이었습니다.

모든것이 불안하고 무서울수 밖에 없는 난임 병원에서의 과정들을 거부감없이 다 완벽하게 집도해주신 원장님!

환자 상황과 입장에서 배려해주시고 말씀해주시는 간호사 선생님!

처음으로 의료진에게 존경의 마음이 생겼어요.

정말 임신이 안되었어도 이 감사의 마음은 같을 것입니다!

또 다른 난임 부부들에게 희망과 응원이 되어 주시길 바라며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어쩌다 보니 감사 편지가 되었네요.ㅋㅋㅋ

암튼 모든 엘르메디 식구분들!끝까지 포기 마시고 꼭 예쁜 생명 만나시길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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