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과수술

복강경 수술

자궁 근종의
완전한 제거는
수술적 방법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복강경수술이란?

배수술적 치료의 경우 일반적으로 자궁을 보존하고자 할 때에는 근종절제술을, 더 이상의 출산을 원하지 않으며 거대근종, 다발성 근종일 경우 자궁절제술을 시행합니다.
근종만 절제하는 근종절제술을 시행할 경우 약 삼분의 일 정도에서는 근종이 다시 자라 재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근종이 자궁 내에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자궁내, 자궁근층, 자궁표면의 근종으로 나뉘며, 그 종류에 따라 수술 방법이 달라지게 됩니다. 자궁내부에 위치한 경우 자궁내시경을 통하여
피부 절개 없이 제거가 가능하며, 자궁근층에 깊이 있다 하더라도 크기나 위치에 따라 최소침습적인 수술방법인 복강경과 로봇 수술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복강경 수술이란 배꼽과 복부에 5mm에서 1센치 정도의 절개를 3~4군데 넣어 작은 카메라와 수술 도구를 집어넣고 수술을 하는 방법입니다. 최근에는 수술기법의 발달로
배꼽에만 1~1.5센치 정도의 단일 절개로 흉터 없이 시행하는 복강경 술이 가능해져, 기존의 개복수술이나 복강경술보다 수술 후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른 장점을 가집니다.

다만 단일 절개를 통한 근종수술은 근종 사이즈가 크고 다발성인 경우에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복강경술과 유사하나 로봇손을 이용하여 시술하는 로봇수술이 있습니다.
이는 기존의 복강경 수술보다 훨씬 더 정밀하고 수술 시야 확보가 쉬워 각광을 받고 있는 최신 수술방법으로 시행해왔습니다.

이 시술은 전신마취가 필요 없고 외래에서도 시행 가능한 치료 방법으로써 일상생활에 바로 복귀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지만,
근종 자체를 절제하는 시술은 아니므로 시간이 지나면 근종이 재발하거나 다른 부위에 새롭게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복강경수술 주의사항

복강경 수술의 경우 뱃속에 이산화탄소를 주입하기 때문에 수술 후 횡경막이 자극되어 가슴이나 어깨 등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몸 안의 이산화탄소는 2-3일 뒤면 저절로 흡수됩니다. 복강경술이 삽입되었던 배꼽 부위에 압통이 생기거나 복부에 멍이 들 수 있습니다. 샤워시 수술부위인 배꼽에 물이 고여서 문제가 되지 않도록 건조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일상생활은 대개 2-4주 후에 가능하며, 성생활은 약 4-6주 후로 권고하고 있습니다. 4주까지는 질 안에 무엇을 삽입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일, 탕 목욕, 과다한 육체 활동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